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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르는 재미 먹는 기쁨… 1석2조 텃밭
작성자 꿈쟁이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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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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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7

“채소 크는 걸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서울 마포구에 사는 김씨는 요즘 베란다를 볼 때마다 뿌듯합니다.

김씨는 올봄 반신반의하며 채소 씨앗들을 화분에 뿌렸습니다. 상추, 근대, 바질, 루콜라를 골랐습니다. 신기하게도 새싹이 올라왔습니다.


여름이 되자 훌쩍 자란 잎들로 베란다가 푸르게 물들었습니다. 채소를 뜯을 때가 되자 아이들이 ‘내가 하겠다’며 난리났습니다.

직접 기른 상추로 쌈을 싸고, 바질과 루콜라를 파스타에 넣노라면 절로 요리가 즐겁습니다.

장바구니 물가가 조금이나마 줄어든 건 덤입니다.


김씨처럼 가정용 텃밭을 가꾸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교원그룹은 아예 올가을쯤 실내에서 쉽게 식물을 기를 수 있는 가정용 식물재배기 렌털 사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집에서 채소와 과일을 기르면 수확의 기쁨을 맛보며 안전한 먹을거리를 얻을 수 있어 일석이조!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되는 것도 물론입니다.


마당이 없어도 햇빛이 드는 자투리 공간만 있으면 얼마든지 가정 내 텃밭이 가능합니다.

식물 재배가 낯설어도, 씨앗·모종 선택, 흙 고르기, 물주기 등의 주의사항을 지키면 누구나 채소를 기를 수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의 도움을 받아 가정 내 텃밭을 가꾸는 요령을 알아봅시다





◆계절과 관계 없이 푸른 베란다 텃밭


베란다나 창가는 도시에서 가장 텃밭으로 활용하기 쉬운 공간입니다. 특히 겨울철에도 식물을 기를 수 있습니다.

베란다 텃밭은 9∼10월 시작해도 겨울에 섭씨 10도 내외인 곳이라면 이듬해 1∼2월까지 재배가 가능합니다.

비바람의 영향도 적어서 안전합니다. 다만 햇빛 양이 바깥보다 20∼50% 적습니다. 빛이 적으면 잎이 가늘어지고 연약하며 웃자라는 데다 병충해를 입기 쉽습니다.


햇빛이 잘 들지 않는 베란다라면 부추·생강·치커리·아욱·미나리 등이나 싹채소를 기르는 게 좋습니다.

햇빛이 잘 드는 베란다라면 청로메인상추 적근대 시금치 방울토마토, 빛의 양이 보통이면 쑥갓 청경채 셀러리 잎들깨 등을 추천합니다.


그외 흙은 어떠한 종류의 흙을 사용해야하는지 양분은 어느정도 줘야하는지

옥상에 텃밭을 만들시 하중을 얼마나 고려해야하는지 등


자세한 정보는 아래 기사내용을 참고해주세요.



http://www.segye.com/newsView/20170801002473?OutUrl=naver

출처 : 세계일보



3월 새싹이 하나둘 깨어나는 봄날입니다. 한번 나만의 텃밭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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