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갑한 도시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이 꿈꾸는 나만의 정원 만들기가 인기입니다.

그러나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협소하고 작은 소형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늘어나고 있어, 이러한 원예 공간을 조성한다는 것이 어느 정도는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집안의 한 구석이나 베란다 혹은 발코니 등 작은 공간이라도 충분히 활용해 예쁜 나만의 정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사실 도시 원예는 지난 몇 년간 공동체 정원의 부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정원에서 꽃을 비롯한 여러가지 과일과 채소를 직접 재배할 수도 있을뿐더러 건강에도 이롭기 때문에 안뜰이나 창턱, 발코니 혹은 옥상에

자신이 원하는 식물을 심거나 재배해보는 것도 웰빙을 위한 라이프스타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도시원예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도시 원예란 말 그대로 도시 환경에 구축하는 원예 방식입니다.

도시의 작은 공간을 활용해 음식과 식물을 재배하는 것으로, 대부분은 집 안이나 공동체 내의 협소한 장소가 그 주인공이 됩니다.

그리고 이 곳에 체리 토마토나 상추, 양파 등의 야채외에도 로즈마리나 바질 등 허브를 심고 돌보는 것이 도시원예입니다.

물론 공간 크기에 따라 재배하는 식물의 양과 종류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럼 나만의 도시원예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주택이라면 안뜰이나 뒷마당에, 소형 아파트라면 발코니나 베란다에 나만의 정원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만드는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공간 마련하기

2. 식물에 적합한 화분고르기

3. 식물 선택하기

4. 화분심기

5. 규칙적으로 물주기

이순서대로 베란다에 텃밭을 만드시면 도시의 농부가 될 수있습니다.

해당단계의 자세한 정보는 아래기사를 참고해주세요.

http://famtimes.co.kr/news/view/109580

출처 -  팸타임스

새로운 봄철 자신의 텃밭을 만들어 도시의 농부가 되어 보는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