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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쑥쑥 자라는 모습보면 마음이 활짝" 동물만큼 사랑스러운 '반려식물'의 매력
작성자 꿈쟁이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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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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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39

27세 회사원 박씨는 화분에 담긴 ‘엘도’를 입양했습니다.

박 씨는 ‘엘도’가 비실비실해 보일 때면 마음이 쓰이고 쑥쑥 자라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고 합니다.

‘엘도’는 그가 키우는 반려 식물 ‘몬스테라’의 이름입니다.


한국에서 2016년부터 유행한 열대 식물 몬스테라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의 북유럽 인테리어가 인기를 얻으면서 단조로운 집안 곳곳 초록색 식물을 들여 분위기를 내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강인한 생명력으로 웬만한 환경에서 잘 자라다 보니 어느새 인기 있는 ‘반려 식물’로 재탄생했습니다.

몬스테라는 어떤 모양으로 잎이 나올지 몰라 기대감을 주는 식물입니다.

처음에는 구멍이 없는 잎이 나오지만 점점 새잎이 자라나며 구멍이 생기고 ‘나만의 몬스테라’가 탄생합니다.


박 씨의 ‘엘도’도 생명력이 대단합니다. 빠른 성장 덕에 “사무실이 곧 아마존이 될 것 같다”며 웃는 박 씨는 ‘엘도를 가능한 가장 크고 무성하게 키우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완연한 봄을 맞아 식물을 키우는 것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식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은 1인 가구와 노령 부부로 이뤄진 2인 가구를 중심으로 증가 중입니다.


반려식물을 키우고 있는 사람들은 ‘일상에서 찾는 소소한 기쁨’이나 ‘힐링되는 느낌’ 등 식물을 키우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좋은 감정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실제로 서울시가 70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 2,000명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보급 사업을 시범 운영한 결과 우울감이나 외로움이 해소되고

주변 이웃들과 친밀감이 올라가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식물은 사실 우리와 오랜 시간을 함께 해 왔습니다.

화단에 식물을 심고 난을 가꾸는 모습은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었습니다.

다만 달라진 것은 ‘펫 플랜트(Pet Plant)’나 ‘반려 식물’처럼 식물에 이름을 붙여주고 마치 반려동물을 기르는 것처럼 애정을 쏟아 기르고 있다는 점입니다


몬스테라 외에도 반려식물로 좋은 마리모는 많은 사람들이 감정을 담아 기르는 가장'동물 같은' 반려식물로 꼽힙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VHREQ5SU7

-서울경제



5월을 맞이하여 나만의 반려식물을 키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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