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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파트 베란다에서 농사지어볼까~
작성자 꿈쟁이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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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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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69


도시농업의 가장 보편적인 유형은 텃밭이다.

누구나 손쉽게 건강한 먹거리를 재배하고 수확할 수 있어 텃밭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주말농장 등 야외텃밭과 함께 아파트 등 가정 안에서 채소를 길러먹을 수 있는 베란다 텃밭도 늘어나는 추세다.

별도의 텃밭을 확보하지 못했거나 생활 가까이에서 작은 공간을 활용해 식물을 기르려 한다면 베란다를 활용한 텃밭에 도전해보자.


이른봄~늦가을까지 재배 가능

베란다 텃밭은 이른 봄이나 늦가을까지도 재배가 가능하고 실외보다 비나 바람의 영향을 덜 받는 반면,

식물이 자라는데 필요한 햇빛이 실외의 20~50% 정도로 많이 부족해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햇빛

베란다 텃밭은 무엇보다 빛이 가장 잘 드는 곳이 좋은데, 햇빛이 잘 드는 창가 쪽이 창문과 평행하게

채소류 화분을 놓는 것이 잘 자라는데 도움이 된다.

잎채소에 비해 열매채소나 뿌리채소는 빛의 요구량이 많기 때문에 작물 선택 시 주의한다.

광량이 많이 부족하다면 빛이 없어도 키울 수 있는 싹채소를 재배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부족한 빛의 양을 보충하기 위해 인공광원을 쓰면 식물의 광합성과 생육을 촉진해준다.

종류에는 LED, 형광등, 고압 나트륨등, 메탈 할라이드등이 있다.

그중 LED는 수명이 길고 전기소모량이 적다. 종류에 따라 고유한 파장대의 빛을 낼 수 있어 광질을 조절해 식물 생육을 촉진할 수 있다.



온도

베란다는 온도편차가 크지 않아 작물재배에 비교적 좋은 조건이다.

다만 한여름에 창문을 닫고 외출할 경우 베란다 온도가 높아져 식물이 스트레스를 받아 잘 자라지 못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채소와 허브작물을 기르기에 적당한 온도는 주로 봄·가을이며 풍성한 베란다 텃밭을 가꿀 수 있다.
여름철에는 온·습도가 높아 식물들이 몸살을 앓고 해충이 많이 생긴다.

겨울은 온도가 낮으므로 낮은 온도에도 잘 견디는 작물을 기르는 것이 유리하다.




그외 습도,환기조절 방법과 베란다에서 기르만한 식물종류, 친환경재료로 만드는 살충제등의 정보는

아래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http://www.r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683#0AW3

출처-농촌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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