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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세먼지에 대항할 침실 지킴이-내 키만 한 이색 식물
작성자 꿈쟁이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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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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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62


계절을 가리지 않는 미세먼지 탓에 공기청정기는 물론 자연적인 여과 방식인 공기정화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엔 작은 화분을 집안 소품으로 활용하는 인테리어 방식이 유행했다면

최근엔 큰 나무를 집안으로 들이는 경우가 많다.


집안 분위기를 한 번에 확 바꿔 인테리어 효과가 큰 데다 공기정화 효능도 클 것이란 심리가 반영됐다.


최근엔 온라인몰을 이용해 식물을 구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다양한 묘목을 구할 수 있는데다 무거운 화분을 집앞까지 쉽고 편리하게 배송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미세먼지 정화 기능이 우수하고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알아서 잘 자라는 식물이 인기가 많다.

몬스테라와 테이블 야자 등 구하기 어려운 이색 식물도 온라인몰에서는 쉽게 찾을 수 있다.

대형 식물은 한 개를 두는 것만으로 실내 공기정화는 물론 집안을 카페나 식목원처럼 꾸미기에도 걸맞다.

특히 관엽식물은 잎이 크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내고, 눈에 쉽게 청량감을 준다.




베란다나 거실 외에도 부엌과 침실, 자녀 방 등 다양한 곳에 식물을 배치한다.

암모니아를 흡수하는 특징이 있어 주로 화장실 옆에 배치하는 관음죽은 조사 기간 동안 판매량이 124% 뛰었다.


잎이 넓고 공기 중에 부유하는 유독 가스를 잘 흡수하며 머리를 맑게 하는 것으로 알려진 인도 고무나무는 판매가 올랐으며,

열대 지역에서 주로 볼 수 있는 긴 줄기가 내려오는 것이 특징인 보스턴 고사리도 판매가 늘었고,

마치 공중정원에 온 것 같은 시각적 효과를 주는 틸란드시아 역시 올랐다. 


몬스테라와 같은 이색 식물을 많이 찾는데,
몬스테라는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잎이 매우 크며 구멍이 뚫리거나 갈라진 모양이 이국적이고 멋스럽다.

실내 공기의 오염 주범인 포름알데히드와 전자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화훼농원 관계자에 따르면 소비자는 갈라지거나 너풀거리지 않는 잎을 선호하는 반면 몬스테라는 잎이 많이 갈라질수록 건강하고 좋은 잎으로 본다.

생명력도 높아 키우기 수월하다.



그외 식물종류과 효과, 자세한 내용을 보실려면 아래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19/04/239358/

출처 - 매일경제M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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