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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름철 불청객 ‘모기’…퇴치 허브로 이젠 안녕~
작성자 꿈쟁이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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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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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13


여름철 불청객 모기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 다가왔다.

벌써 30도가 넘는 더위와 곧 다가올 장마철 습기에 모기까지 더해 밤잠을 설치기라도 한다면 불쾌감은 더욱 심해질 수밖에 없다.


모기는 위생해충이다.

종에 따라 말라리아, 일본뇌염, 뎅기열 등 각종 질병을 매개하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이러한 모기를 유해 물질이 들어있는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고 쫓아내는 방법이 있다.

모기가 싫어하는 천연 식물이 바로 그것.


이번 여름에는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모기 퇴치 효과까지 있는 허브로 집안 곳곳을 꾸며보는 게 어떨까.




모기를 퇴치하는 7종의 허브들을 소개한다.


1. 페퍼민트(Peppermint)



톡 쏘는 향의 주성분인 멘톨(menthol)은 모기, 나방, 벼룩 같은 해충들이 싫어하는 물질로 항균과 살균작용이 뛰어나 모기 유충을 죽이는 역할도 한다.


2. 레몬 유칼립투스(Lemon Eucalyptus)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레몬 유칼립투스 오일이 해충 퇴치제인 디에틸톨루아미드(DEET)를 대체할 수 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3. 바질(Basil)
식재료로 많이 쓰이는 바질은 항균 및 살균 효과가 뛰어난 시네올(cineole) 성분이 들어있어 모기 유충까지 죽이는 효과가 있다.


4. 라벤더(Lavender)
화려한 색채와 매력적인 향 때문에 방향제로 인기가 좋은 라벤더는 미국에서 이미 모기 퇴치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5. 레몬밤(Lemon Balm)
이름처럼 은은한 레몬 향이 나서 아로마 치료에 많이 쓰인다. 해충 퇴치 효과가 있는 시트로넬랄(citronellal) 성분이 들어있어 베란다나 현관에 화분을 두면 좋다.


6. 캐트닙(Catnip)
캐트닙에는 네페탈락톤(nepetalactone)이라는 휘발성 물질은 모기 방충제로 많이 쓰이는 디에틸톨루아미드(DEET)보다 10배 이상의 방충 효과가 있다고 한다.


7. 세이지(Sage)
세이지 잎은 모기가 싫어하는 특유의 알싸한 향이 나기 때문에 모기가 드나드는 곳에 화분을 두거나 세이지 오일을 피부에 바르면 모기를 비롯한 해충을 막을 수 있다.



긱 허브마다 모기퇴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이나 사용방법은 아래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http://news1.kr/articles/?3640421

출처-뉴스1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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